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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이야기 (4)
Platonic의 조금은 재밌는 일상
2015년 9월12일 토요일에 첫사랑에 친구들이랑도 친분이 있어서그 친구가 나에게 얻고 싶은 정보가 있기에 겸사 겸사 첫사랑도 같이 만나게 되었다.몇년만인가 20대에 만나고 30대에 다시 만나게 되다니나에겐 얻지 못한 사랑이라 미련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았나봐 심장이 살짝 쿵쾅쿵쾅.7시쯤 만나서 족발집에서 3명이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다들 약간은 늙었지만 첫사랑은 여전히 예뻤다.(사실 엄청 못생겨지고 늙어져서 나와서 내가 마음을 접을 수 있게 되길 원한것도 있었다.)또 심장이 쿵쾅쿵쾅.그치만 여전히 범접할 수 없는 별같은 존재인걸. 그녀는 결혼할사람이 있는 것 같았다.그래 뭐 첫사랑은 이루워질 수 없는 추억이니까 후후오해 할까봐 전화번호도 물어보지 않았다. 이미 고백했다 차인 경력이 있으니..간단히 얘기..
나는 너를 좋아한다.언젠가 꼭 다시 볼 수 있을 테니까. 널 다시 보지 못하도록 너를 죽인 건 나 자신일까.네가 내 안에서 죽어버린 것일까. 죽었다는 사실은 어디에도 없다.죽기 직전인 것처럼 보일 뿐. 내 안의 너를 죽이는 것도,너를 살리는 것도 나 자신일 테지. 네 안에 있는 나도 저렇게 죽기 직전일까?이미 흔적조차 사라졌을까?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걸까? 너에게 달려가서 네가 필요하다고 외치고 싶다.항상 꿈에 그리던 그 말.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성공'이라는 울타리가너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단단히 쳐져 있다.처음에는 낮았던 그 울타리가 갈수록 높게 느껴진다. 이상만으로는 살 수 없는 이 세상.아니 혼자는 그렇게 살 수 있다.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이상만으론 살 수 없다. 혼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